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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4분기 수도권추천골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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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경기도 이천시가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개통을 앞두고 새로운 물류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2011년도 5월에 착공해 11월 중순경에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공사 중에 있으며, 공정율 90%이상을 돌파했고 기한내 완공이 가능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천시는 2003년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남이천IC 설치를 건의, 이후 수차례의 협의와 타당성 조사를 거쳐 7년만인 2010년 10월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 연결의 승인을 받아냈다. 이에 주목 할 사항은 총공사비중 남이천IC 개통으로 수혜를 입게 되는 인근4군데 골프클럽에서 지정기탁금 100억원을 조성했다는 것에있다 .단순한 접근성 용의를 넘어서 골프장부지의대한 기대상승률은 기탁금을 납부하고도 남는 장사라는 평가이다. 동부회원권거래소(주)김종근 팀장은 “올해상반기에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골프장은 곤지암권의 명문클럽들이였다.이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이임박해지면서 지가상승, 접근성이 용의해지면서 관망세의고객들을 불러들여 시세상승 및 거래가 활성화되었다. 일년내내 약보합세를 보였던 기타비교 골프장 흐름과 달리 단단한 매수층을 바탕으로 년초대비 약10%대 이상 상승세를 보였다. 이와같은 맥락으로 하반기 최고관심지역은 단연 경기이천지역의 골프장들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위에 소개한 지역에는 경기용인지역과 더불어 많은 골프장들이 이천-여주밸트로 묶에있다.그중에서도 비에이비스타CC, 뉴스프링빌CC,효성웰링턴CC, 휘닉스스프링스CC등은 남이천IC착공에 적극적이였고,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골프장입장에서는 접근성이 용의해지면 내방객 증가로 연결되고, 기타 재정운영에도 상당한 부담을 덜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다시금 해당클럽에 활성화에 기대를 하고있는 눈치이다. 지자체의 상당한 노력의 결실로 완공되는 이번 남이천IC개통에 해당지역민 뿐만아니라 돌파구를 찾고 있던 골프장 및 리조트에도 상당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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